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S. 제왕고교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 '''1권''' ||제왕고교. 인재를 ‘자원’으로 설정하여 그것을 최대한으로 키워나가는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에서 손꼽는 재능을 가진 소년 소녀가 모이는 학교. 소년 한진혁은 자신이 ‘기억상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이런 화려하지만 혹독한 학교에 입학했는지 당혹해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동 섬멸대 권수진, 최고 인기 아이돌 나리나, 세계 최강의 해커그룹 소속 해커 쿠,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 알레한드로, 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자 윤소미. 이들과 한조가 되어 준비반에 배속된 진혁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이 ‘살해당한’ 명탐정 소녀 ‘가시투성이 장미’와 깊이 연관되었다는 것과, 그녀를 살해한 범인이 바로 자신과 같이 소속된 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 '''2권''' ||재앙, 매그니튜드 7 사건을 해결한 한진혁. 언뜻 평범한 학교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지만, 진혁은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허용할 수 있는 용량 이상의 ‘흉내내기’로 인해 그의 몸은 심각한 부작용을 앓게 되었다. 그를 극복하고자 고학년으로 올라간 ‘명탐정’의 뒤를 쫓기 위한 제왕고교의 학생 기록부가 필요했지만, 그것의 입수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 진혁이 만난 것은 과거의 동료 권수진. 진혁보다도 더 빈곤(?)한 생활을 하는 권수진에게는 제왕고교의 ‘도박사’라고 하는 ‘박투’가 동행하고 있었다. 무언가 수상한 권수진이었지만, 그녀를 돕고자 마음먹은 진혁. 하지만 그 순간, 진혁은 학생 기록부 분실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려 체포되고 만다. 갑작스럽게 범인으로 몰린 진혁은 그 사건의 배후에 권수진이 있다는 것에 알게 되는데…….|| * '''3권''' ||마치 더러움을 용서치 않겠다는 듯이 모든 색소가 사라진 하얀 미소녀. 저학년 구역의 ‘성녀’ 백아는 미지의 능력으로 스폰서 쟁탈전에서 ‘광대’ 한진혁을 쓰러뜨린다. 막대한 배상금으로 말미암아 파산의 위기에 처하게 된 진혁에게 성녀는 뜻밖의 제안을 해온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진급시험인 ‘남자’를 알려달라는 것. 어쩔 수 없이 곁에 머무는 진혁이었지만 백아의 엉뚱하고 천연덕스러운 어필에 곤혹스러워한다. 그와 동시에 그 때문에 성녀와 동급의 세력, 저학년 구역에서 스폰서를 차지한 최대 세력인 4대 주주들과 한 ‘영웅’의 ‘혁명’에 휘말리게 되고, 그 영웅은 진혁이 알고 있었던 과거의 인연 ‘명탐정’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 머리카락이었는데…….|| * '''4권''' ||기억을 되찾은 한진혁은, 동료들에게 과거를 고백하듯 말한다. 1999년 서울. 세계의 변덕에 의해서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이능력자들이 나타난 시대. 일부러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찰에 붙잡혀 있었던 소년 진혁은, ‘명탐정’ 한준규와 첫 만남을 하게 된다. 당신에 대해서 알고 싶어. 라고 말하는 진혁에게 명탐정은 자신의 가정에 데려와 두 딸과 만나게 한다. 한민아와 한희아. 아버지인 명탐정 못지않은 능력을 가진 두 미소녀. 흑과 백의 대조적인 성격의 자매들과 동거하며 소란스럽지만 난생 처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게 된 진혁. 하지만 명탐정이 홀연히 사라지면서, 그 일상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 '''5권''' ||진실을 찾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온 한진혁. '명탐정'의 딸 한희아를 통해 '명탐정'의 진실과 목적이 드러나려는 그 순간, 최강의 오리진이라 불리는 호우 렌의 습격이 시작된다.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그것도 잠시, 상황은 최악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명탐정'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오리진의 총책임자 헨리 클라인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마침내 진혁은 헨리 클라인의 명탐정을 향한 광기와 마주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